친구들이랑 소리 지르고, 배우 앞에서 선택하고, 매 회차 다른 결말을 보고 싶다면
영화관 생존극 /
도시 봉쇄 방탈출
두 링크는 둘 다 “보기만 하는 콘텐츠”보다 한 발 더 들어가는 체험형 놀이다. 하나는 실제 영화관을 테러 현장처럼 쓰는 이머시브 공연, 다른 하나는 폐쇄된 다운시티로 들어가는 100분짜리 방탈출이다.


먼저 결론
성격이 꽤 다르다. 데스게임은 “관객 참여형 공연”이고, LOCKDOWN CITY는 “팀이 직접 풀어야 하는 방탈출 게임”이다.
우리끼리 잠긴 도시를 뒤지고, 장치·동선·추리로 탈출하는 맛을 원한다면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데스게임
롯데컬처웍스의 몰입·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 네 번째 라인업. 장소 자체가 일반 극장이 아니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상영관이라, 영화관의 스크린·입체 음향·로비를 공연 장치로 끌어온다.
무슨 내용?
VIP 시사회장에 정체불명의 테러범들이 난입해 영화관을 장악한다. 관객은 인질이자 강제 플레이어가 되고, 천문학적 판돈이 걸린 다크웹 생중계 생존 게임 ‘데스게임’에 휘말린다. 선택과 미션이 극의 흐름과 엔딩에 영향을 주는 구조로 안내되어 있다.
왜 흥미로운가
객석에서 얌전히 보는 연극이 아니라, 영화관 안에 들어선 순간 “사건의 중심”으로 편입되는 콘셉트다. 본 극 전 로비 프리쇼에서 배우와 관객이 먼저 섞이고, 본편에서는 대형 스크린·사운드·배우 동선이 다크웹 생중계 상황을 만든다.
기본 정보
장소: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기간: 2026-07-17 ~ 2026-11-01시간: 약 90분등급: 15세 이상정가: 79,000원
출연·제작 포인트
공개 공지 기준 출연진은 혁진 역 이도경·조성석·고준혁, 소민 역 맹시현·주해연·하새연, 영진 역 허욱·이주훈·전대현 등. 배우 정성일은 스크린 영상 인터페이스로 등장해 관객에게 지령을 내리는 핵심 인물로 보도됐다.
판타스트릭 LOCKDOWN CITY
판타스트릭 강남권 매장의 100분 테마. 공식 문구는 짧지만 강하다. “형의 마지막 연락이 끊긴 그 곳. 나는 <다운시티>로 간다.” 포스터까지 합치면 폐쇄된 도시, 홀로 진입하는 요원, 잔해가 쌓인 거리의 분위기다.
무슨 게임?
2~4인이 제한 시간 100분 안에 단서와 장치를 풀어가는 방탈출형 테마로 확인된다. 포스터에는 붕괴된 도시 골목, 버려진 차량, 강한 빛 아래로 걸어가는 무장 인물이 보인다. 제목 그대로 도시 봉쇄·잠입·실종 추적 계열의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기대하게 한다.
주의사항
공식 안내에서 바지 착용을 강하게 권장하고, 음주 시 이용이 불가하다고 안내한다. 추천 인원은 3~4명이며, 공간상 5인 이상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즉 활동성·동선이 있는 테마일 가능성이 높다.
기본 정보
난이도: 공식 표기 아이콘형, 수치 미노출인원: 2~4인시간: 100분주소: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83길 34 지하1층
가격·예약 방식
회차당 고정가로 3인 120,000원, 4인 140,000원. 예약금 120,000원 계좌이체 후 차액을 현장 결제하는 방식으로 안내된다. 24시간 이전 취소는 100% 환불, 24시간 이내는 전날 자정까지 취소 시 80% 환불, 당일 취소는 환불 불가로 공지되어 있다.
예약 가능일·오픈 상태
예약 가능 여부는 변동이 빠르다. 아래는 2026-06-26 14:27 KST에 직접 페이지/API를 확인한 스냅샷이다.
데스게임 · 티켓링크
할인: 첫공 50%(7/17~7/19 전공연, 1인 2매), 런칭 30%(7/20~7/31), 월요 20%, 청소년 30%, 복지·재관람 할인 등이 공지되어 있다.
LOCKDOWN CITY · 판타스트릭
가장 가까운 날짜와 7월 주요 패턴만 압축했다. 7월은 대부분 넓게 열려 있었고, 주말은 11:00 회차가 추가된다.
이미지로만 보이는 단서 판독

데스게임 포스터
상단에 REC, ‘LIVE STREAMING ON DARK WEB’, 거대한 금액 ₩9,870,000,000, 하단에는 00:59:59 타이머와 조회수처럼 보이는 52,746 표기가 있다. 중앙 문구는 “영화관에서 펼쳐지는 세계최초 체험형 스릴러 공연”, “당신의 선택이 운명이 된다.” 어둠 속 깨진 유리와 붉은 역광, 복면·인질 이미지가 생존 게임·실시간 감시·제한시간 압박을 직접 암시한다.

LOCKDOWN CITY 포스터
텍스트는 ‘LOCKDOWN CITY’와 FANTASTRICK 로고 중심으로 단순하다. 황폐한 도심 골목, 부서진 차량, 모텔 간판, 먼지 낀 노란 빛, 홀로 걸어가는 무장 인물의 실루엣이 보인다. 상세 설명이 짧은 대신 포스터가 ‘봉쇄된 도시로 진입하는 구조 임무/잠입 미션’ 느낌을 만든다.
취향별 추천
데스게임이 더 맞는 경우
연극·영화·방탈출이 섞인 낯선 체험을 원할 때, 배우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상황을 즐길 때, 친구들과 같은 회차를 보고 “우리 선택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이야깃거리를 만들고 싶을 때 좋다. 가격은 1인 79,000원이라 이벤트성 체험에 가깝다.
LOCKDOWN CITY가 더 맞는 경우
팀 단위로 문제를 풀고, 공간을 뒤지고, 장치가 열릴 때의 손맛을 원하면 이쪽이다. 3인 기준 1인 40,000원, 4인 기준 1인 35,000원으로 계산되어 데스게임보다 부담이 낮고, 100분 테마라 긴 호흡을 기대할 수 있다.